◇ (재)은산생태연구재단에서는 생태학 발전의 디딤돌 역할을 위해
   매년 우수논문 발표 대학원생들에게 상패 및 상금 수여
◇ 우수논문을 발표한 3명의 대학원생과 지도교수에게 시상

□ “제1회 은산젊은생태학자상” 시상식이 2019년 한국생태환경과학협의회 학술대회(2. 20.∼21.)에 맞춰 지난 2월 20일에 서울대학교에서 열렸다.

○ “은산젊은생태학자상”은 (재)은산생태연구재단(이사장 이승호)에서 주는 상으로 故 임병선교수(前 한국생태학회장, 前 목포대학교 총장)의 생태학 발전과 후학 양성에 대한 염원을 담아 매년 진행할 계획이다.

○ (재)은산생태연구재단은 엄격한 논문심사를 통해 대학원생(성신여자대학교 신수정, 강원대학교 조소연, 김대인)과 지도교수(강혜순교수, 정연숙교수, 박대식교수)를 선정하여, 제1회 은산젊은생태학자상과 우수논문상을 각각 시상하였다.

□  이승호 이사장은 “본 상이 우리나라 생태학 발전과 후학 양성에 디딤돌 역할이 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”고 말했다.